「진안 도통리 청자요지」 사적 지정 예고

– 우리나라 청자의 발생과 변천 보여주는 10~11세기 초기청자 가마터 –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전라북도 진안군에 있는 진안 도통리 청자요지(鎭安 道通里 靑瓷窯址)를 국가지정문화재 사적으로 지정 예고하였다.   「진안 도통리 청자요지」는 전북 진안군 성수면 백운면에 자리한 내동산(해발고도 887.8m)에서 서북쪽으로 뻗어 내린 산줄기의 끝, 중평마을 내에 자리하고 있다. 중평마을 전역에는 청자와 갑발(匣鉢) 조각 등이 널리 분포하고 있으며, 마을 … 「진안 도통리 청자요지」 사적 지정 예고 계속 읽기